공지사항
12월 무료노동법률상담 진행했습니다.
- 관리자 / 2019-12-05 10:20
- 지난 12월 04일 11시부터 16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센터 사무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사전에 전화로 문의해주시고 찾아 주신 분들 포함해서 다수의 내방 상담자가 찾아 오셨습니다. 법률원 이두규변호사님의 노동법률상담으로 진행된 상담에서는 부당해고, 직장내 괴롭힘, 비정규직차별, 퇴직금, 근로시간미준수 등릐 내용으로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내방상담을 해서 1시간가량 더 상담이 진행 했음에도 친절하고 꼼꼼히 상담에 응해주신 이두규변호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12월 18일(수)에 센터에서 무료노동법률상담을 한번 더 진행합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는 비정규직중소영세사업장의 노동자들과 언제나 함께합니다.
착한일터 1호점 협약식 진행했습니다.
- 관리자 / 2019-12-02 21:20
- (MBC 뉴스) '알바생'도 행복한 '착한 일터' 눈길 https://tjmbc.co.kr/article/wU2zvVk54AoeV3 (KBS 뉴스) "아르바이트생도 가족입니다"..'착한 일터' 확산 http://daejeon.kbs.co.kr/index.html?source=local&sname=news&stype=magazine&contents_id=3794358 11월 25일 아산 풍기동에 위치한 베스킨라빈스 풍기점에서 ‘착한일터 1호점 협약식’을 오세현 아산시장, 권호안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안성환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이장한 배스킨라빈스 아산풍기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습니다. 협약식 간담회자리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청소년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기초노동질서 준수 사업장을 발굴하고 점차 확대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기초고용질서를 확립하는 문화를 확산해 노동존중도시 아산을 만드는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 이장한 배스킨라빈스 아산풍기점 대표는 “3대 기초고용질서를 지키고 노동자에 대한 인격적 대우로 공정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청소년아르바이트 상담과정에서 근로계약서 미작성(교부), 최저임금위반, 주휴수당미지급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아산시, 고용노동부천안지청, 충남도 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기초고용질서(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최저임금준수, 임금체불제로, 인격적대우)를 지키는 사업장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 10월부터 “청소년도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착한일터 협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30개소 협약을 목표 사업장을 발굴·협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차년도에도 기초고용질서 지역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9년 또래지킴이양성교육및 위촉식 진행
- 관리자 / 2019-11-25 10:43
- 지난 8월 24일부터 시작한 2019년 또래지킴이양성교육이 11월 16일(토) 3차시 교육과 위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연인원 80여명가까이 참석한 양성교육에서는 주로 각학교의 1학년 학생들이 주축이되어 앞으로 또래지킴이 활동에 연속성을 담보하고 교육과 동아리, 캠패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노동인권과 노동감수성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밟아 갈것이다.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또래지킴이 친구들은 지금도 학교에서 또래친구들의 기본적인 노동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센터와 상담내용을 연계하는 역활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밖에도 노동인권동아리 활동과 시민대상 캠패인을 통해 실질적인 아산시청소년들의 노동인권지킴이로서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위촉장을 받아든 청소년들은 2020년에도 아산시 청소년노동환경 개선에 앞장서며 또래청소년들의 노동권익보호에 최정을 다하자고 입을모았다.
11월 무료노동법률상담 진행하다.
- 관리자 / 2019-11-25 10:14
- 지난 11월 21일(목) 11시부터 16시까지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법무법인 여는의 이수열변호사와 함께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에서는 체불임금과 채무,산재처리,퇴직금 등의 건수로 상담이 이루어졌고 날씨가 추워 상담자가 많지는 않았다. 그동안 수고해 주셨던 이수열변호사는 앞으로 서울 민주노총 금속노조법률원에서 활동한다. 그리고 센터에서는 연말 선전전으로 탁상달력을 배포하며 센터 사업을 알려내고 아산시의 노동자, 시민들에게 언제나 함께하는 센터의 역활을 강조하며 선전전을 진행했다. 12월 무료노동법률상담은 4일, 18일 날씨관계로 센터 사무실에서 진행한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의 중세영세사업장의 노동자와 비정규직노동자. 취약계층의 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소년도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착한일터 협약 사업 진행
- 관리자 / 2019-11-25 10:12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 고용노동부천안지청, 충남도 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기초고용질서(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최저임금준수, 임금체불제로, 인격적대우)를 지키는 사업장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 10월부터 착한일터 협약사업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대상은 우선 아산지역에서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착한 일터로 추천해 준 사업장 41개와 프렌차이즈 자영업 사업장283개를 대상으로 착한일터 인증사업을 사업주분들께 안내하고, 사업주가 지켜야할 법령을 정리한 '착한일터 안내서'와 근로계약서를 배포해 사업주분들의 자발적으로 기초고용질서를 준수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2019년에는 30개 사업장을 선정해 무료노무컨설팅, 사업주와 각 기관장이 참석하는 착한일터 협약사업장 인증협약 및 사업장 홍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대상이 아니더라도 희망하는 사업주는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 신청하시면, 사업장을 방문하고 사업안내와 점검을 통해 대상사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협약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며, 협약사업장은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와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청소년노동자들에 대한 상담과 실태조사 결과 근로계약서 미작성(미교부)와 최저임금위반, 비인격적대우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것에 목표를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와 충남도 노사민정협의회는 기초고용질서 안착과 법원칙이 지켜지도록 하는 착한일터 사업의 확산등 3개의 기관의 공동의 방향이 일치해 이뤄진 사업입니다. 특히, 아산지역 착한일터 협약사업장 인증사업은 각 기관들의 역할과 장점을 협업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모범적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착한일터 협약사업장은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홈페이지 '노동인권 - 착한일터'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착한일터 인증사업은 2020년 진행될 예정입니다.
요양보호사 실태조사결과보고회 진행했습니다
- 관리자 / 2019-11-20 15:18
- 센터는 지난 8월부터 2개월간 아산지역 노인요양보호시설과 재가요양보호사 174명을 상대로 노동실태조사와 면접조사를 진행하고 그 분석결과를 지난 11월 15일(금)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 중 82.6%가 51~70세, 94.2%가 여성으로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금은 재가요양보호사가 평균 1,234,194원, 시설요양보호사가 1,820,409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반말, 모욕적인 말 등 비인격적인 대우와 욕설, 협박등 언어적 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35.8%로 많은 요양보호사들이 비인격적 대우에 노출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폭력을 경험한 경우도 17.6%로 나타났으며, 요양보호사의 18.5%는 언어, 신체적 접촉등의 성희롱/성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김세진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연구원은 '장기요양기관이 민간영역에 맡겨져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기관간 치열한 경쟁으로 요양보호사가 부당한 대우를 당하더라도 보호하지 못하고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며, 장기요양급여의 공공성을 강화의 해야한다.'고 말했다. 비정규직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들의 근무여건개선과 자존감과 건강증진프로그램, 돌봄노동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노력에 대한 필요성과 정책적 개선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전국사회서비스일반노동조합 송영수 교육위원장은 보건복지부가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장기요양제도의 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고, 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의 책임으로 만 돌리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근본적 해결을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한 재가요양기관 관계자도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제도개선이 되지 않고는 이런 문제들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 김희영의원은 '아산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과정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으나,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가 너무 열악하고 해서 인력을 구할 수 없는 문제등이 있었고, 이는 서비스의 질 하락으로 이어져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고, 이번에 제안된 정책들을 잘 검토해서 아산시와 함께 개선방향을 찾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는 2019년 3월 아산시의회 김희영의원 발의로 제정되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재가요양기관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문용민 본부장과 민주노총 아산시위원회,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활발할 토론도 진행되었다.
청소년노동인권사업 유관기관 간담회 진행했습니다
- 관리자 / 2019-11-13 13:32
- 11월 13일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는 아산지역 청소년노동인권사업 진행과 관련하여 도움을 주시는 유관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아산시, 아산시노동상담소,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아산지역 청소년노동인권지킴이와 센터 관계자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와 지킴이 그리고 유관기관들이 진행한 사업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진행하고, 더욱 활발한 사업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논의와 협조 그리고 차년도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비정규직지원센터와 고용노동부에 요청했다. 사업보고 내용은 '찾아가는 아르바이트 상담결과, 청소년노동인권교육 진행현황, 주요 상담 처리 경과 및 결과, 또래노동인권지킴이 양성 및 동아리운영 현황, 안심알바 캠페인, 착한일터 협약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요양보호사 실태조사 결과보고회 진행합니다
- 관리자 / 2019-11-13 10:59
- 우리사회에서 어려운 일을 하면서도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사회적 인식마져 열한한 노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요양보호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열악한 처우 뿐만아니라 다른 어려움을 많이 격고 있습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 7월부터 아산지역에 있는 요양기관과 재가방문요양기관에 소속되어 활동하시고 계시는 노동자분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보고회를 진행하려합니다. 아산시 요양보호사님들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에 관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해보는 보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9년 11월 15일 16:00 * 장 소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 프로그램 - 아산시 요양보호사 실태좟 결과 발표____김세진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연구원 - 아산시 장기요양요원조례, 어덯게 잘 구현할 것인가 ____김희영 아산시 의원 - 아산시 요양보호사 현황과 정책방향 ____ 아산시 경로장애과 - 우리사회 요양보호사들의 현재와 미래 ____ 송영수 부산지역 일반노동조합 교육위원 - 아산시 요양보호사들의 실질적 처우개선을 위해____아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 *문의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하반기 무료노동법률강좌 2강 진행하다
- 관리자 / 2019-10-07 15:06
- 무료노동법률강좌 2강은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을 내용으로 10월 1일 19시부터 소수(?)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7월 16일부터 시행된 법조항으로 이미 많은 단위에서 교육이 진행되서 그런지 교육 참석율이 약간 저조했다. 하지만 소수의 인원이라 집중도는 더 높았고 질의응답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이날 지난 강좌에서는 뜨겁운 주제였던 남여고용평등과 일가정야립지원에 관한법률에 대한 보충 강의가 있었다. 개정된 법조항인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근로시간단축, 가족돌봄휴직기간 등에 대한 내용과 법 적용시기 그리고소급적용에 대한 내용도 다시 언급되서 이야기 되었다. 직장내 괴롭힘금지법의 내용에 있어서는 직장내의 괴롭힘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 괴롭힘의 범위, 대응방법등에 대해 알아보고 질의응답시간으로 이어졌다. 하반기무료노동법률강좌를 끝으로 2019년 노동법률교육은 마무리 했지만 센터에서는 아산시민,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권리구제를 위해 1년 365일이 열려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에도 아산시 시민과 노동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바랍니다.
아산시청소년또래노동인권지킴이 양성교육 2차시 진행하다
- 관리자 / 2019-09-30 17:31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센터’)에서는 지난9월28일(토) 09시30분부터 4시간에 걸쳐 아산시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또래노동인권지킴이 2차시 양성교육과 시민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8월 24일 진행된 1차시 교육에 이어 2차시 교육은 “사례로 풀어보는 노동법”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소속의 이수정 노무사가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당행위에 대한 대응과 권리구제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신정호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배포와 피켓팅을 하며 청소년노동인권에 대해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아산시청소년또래지킴이 양성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이후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청소년아르바이트에 관련해서 기초적인 상담과 권리구제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산시 청소년또래노동인권지킴이 교육시간은 총 15시간이고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3차 양성교육은 11월 16일(토) 차년도 계획수립과 수료식을 진행한다.
청소년 지킴이(강사) 인문강좌 진행하다.
- 관리자 / 2019-09-26 10:32
- 센터에서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과 학교상담을 전담하시는 지킴이강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일환인 인문강좌를 진행했다. 25일(수) 18시부터 진행된 인문 강좌는 "차별없는 세상과 청소년노동인권"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노동인권단체 "노랑"의 활동가이자 부천상도중학교 교사인 이용석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 되었다. 강의에서는 성(性)으로 시작된 차별과 혐오의 역사를 시대별로 살펴보았고 우리 주위에 뿌리 깊이 박혀있는 장애인, 청소년, 성소수자. 여성, 빈곤, 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 대해 이야기 해보았다. 차별과 혐오는 모든 인간에 대해 나누고 규정 짓는 폭력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궁극적으로는 지배하고 구속하려는 목적이 내재된 뿌리 깊은 수단이며 인간은 이런 구조속에 무의식적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이런 차별과 혐오에 대해 인간이 항상 각성하지 않으면 스스로 폭력적 가해자와 피해자가 될수있다 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진행 할 때 지킴이강사들이 의식속에 차별과 혐오를 뛰어 넘는 진정한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이 진행되길을 희망한다는 말로 강의를 마무리 했다.
하반기 무료노동법률강좌 1강 진행하다.
- 관리자 / 2019-09-25 09:51
- 센터에서는 하반기무료노동법률강좌를 진행하고있다. 이번 강좌는 총 2강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남여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과 직장내괴롭힘 방지법에 대한 내용으로 금속노조법률원충남사무소 신정인노무사가 전강을진행한다. 제1강으로 24일(화) 19시에 센터 교육실에서 아산시 노동자,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무료노동법률강좌를 개최했다. 1강의 주제인 남여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일생활균형에 대한 내용과 개정된 법조항으로 강의와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특히, 개정된 법조항인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근로시간단축, 가족돌봄휴직기간 등에 대한 내용과 법 적용시기 그리고소급적용에 대한 질문도 많았다. 설명이 미진한 부분에 있어서는 2강에서 보충설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2강은 10월 1일(화) 19시부터 지난 7월16일부터 시행된 지장내괴롭힘 방지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센터에서는 연중 사업으로 아산시민과 노동자 누구나 참여 할수있는 무료노동법률강좌를 매년 개최한다. 전.하반기로 나뉘어 개최하며 개최전 보도자료와 웹자보등으로 홍보룰 진행한다. 강의도 함께 간단한 상담도 진행되니 아산시민과 노동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9월 무료노동법률상담 진행하다.
- 관리자 / 2019-09-23 15:02
- 센터에서는 지난 18일(수)에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9월 무료노동법률상담을 금속노조 법률원 이수열변호사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선선해진 날씨 탓에 상담자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전에는 상담이 없다가 오후 되서야 상담자가 몰려 끝나는 시간까지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주로 임금체불과 해고, 근로조건 등에 대해 7건의 상담이 진행 되었습다. 다음 10월은 10일(목)에 상담이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행 됩니다. 저희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는 특히, 비정규직노동자.중소영세 사업장의 노동자들의 노동권리보호와 권리구제에 최선을 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9월 25일 인문강좌 '청소년 노동인권 이야기' 지금 신청하세요
- 관리자 / 2019-09-23 10:22
-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 청소년노동인권 이야기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센터’)에서는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청소년노동인권에 대한 인문강좌를 오는 9월 25일(수) 18시에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아산시산림조합 3층) 내에 있는 교육장에서 진행합니다. 관심있으신 시민, 노동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강좌는 청소년노동인권에 대해 아산시민과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시간으로 우리 주위에 수많은 청소년 노동에 대해 어떤 시각과 인식으로 대하며 그로인한 문제점은 없는지 또, 우리 지역에서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이 법적권리와 함께 보호되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본다. 강의는 다년간의 청소년노동인권상담의 경험과 인권교육 활동가인 청소년노동인권센터 “노랑”의 이용석 선생이 진행한다. 강좌신청은 아산시민, 노동자, 학생등 누구나 무료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월 24일까지 전화 (534-3626) 또는 이메일(kctucnas@hanmail.net)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인원 선착순 30명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 표를 참조하면 된다.
9월 24일부터 하반기 무료노동법률강좌 진행합니다!
- 관리자 / 2019-09-23 10:13
- 여성 노동자에게 보장된 법률적 권리와 직장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법률강좌를 진행합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센터’)에서는 오는 9월 24일(화)과 10월 1일(화) 오후 7시에서 9시, 총 2강으로 센터(아산시산림조합 3층) 내에 있는 교육장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강좌 1강에서는 여성노동자에게 보장된 법률적 권리를 이해하고 일터에서 발생하는 권리침해와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한다. 2강에서는 지난 7월 16일부터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에 대해 알아보고 문제발생 시 노동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이뤄진다. 강사는 법무법인 “여는” 소속 신정인노무사가 강의한다. 강좌신청은 아산시민, 노동자, 학생등 누구나 무료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월 23일까지 전화 (534-3626) 또는 이메일(kctucnas@hanmail.net)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인원 선착순 30명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 표를 참조하면 된다. 일정 구분 주제 내용 강사 9/24(화) 1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법 차별받지 않는 여성노동자의 법적권리 신정인 노무사 10/ 1(화) 2강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대응 신정인 노무사
아산시 청소년또래노동인권지킴이교육 진행하다
- 관리자 / 2019-08-27 09:45
- 지난 24일(토) 센터에서는 2019년 아산시청소년노동인권또래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09시 30부터 진행된 교육에는 31명의 새내기 지킴이청소년이 참여하여 8시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인권감수성, 노동법, 노동감수성등 지킴이청소년들이 이후 활동하는데 기본적인 소양이 될수있는 교육으로 배치했다. 인권감수성을 강의한 인권교육단체"온다"의 김경미강사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 장애인등의 실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과 사회적 의무에대해 이야기하고 모둠교육을 통해 발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노동법 강의는 노무법인"참터"의 김민호 노무사가 청소년이 알아두면 슬모있는 노동법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지킴이청소년들이 또래들과 노동인권상담을 진행할때 유익한 기본적인 법률지식을 갖추고 활동할수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노동감수성을 진행한 하종강교수는 지킴이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노동을 바라보는 시각과 노동복지 선진국인 서유럽 시민들의 노동감수성에 대해 비교하고 노동에 대한 잠재적인 천시풍조를 꼬집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후 노동인권강사인 이연순선생님의 또래지킴이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활동지침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끝으로 1차 양성교육 8시간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1차시 교육에이어 9월 28일(토) 2차시 양성교육이 센터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날은 이수정노무사의 청소년 아르바이트 사례로보는 노동법 교육과 시민대상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