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아산시 고교평준화시민연대 발족식 참가

관리자 / 2014-12-10 16:28
일시: 2014년 12월 9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아산 교육청 아산고교평준화시민연대가 출범하였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학교, 특기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학교, 서열의 고통이 아니라 배움이 기쁨이 있는 아산고교평준화 실현을 위해 출범식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학교의 학부모님들, 교육단체,시민사회단체,그리고 시의원,도의원님들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아산시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한비네-일반노협 공동워크숍

관리자 / 2014-12-09 16:42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정규직 지원센터'와 '전국지역업종일반노동조합'활동가 60여명이 모여 공동워크숍을 진행하였다. 활동현황을 소개 및 공유하고 방향을 모색하며, 노동조합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또한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비정규직 지원센터'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원노동센터 협의회"를 결성하고, 박재철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소장을 대표로 선출하였다. 사업으로는 사업교류 및 노동해정 모델 연구 등 공동워크숍 진행, 노동센터 활동백서 발행, 우수 노동센터 표창 등 결의하였다. 2014년 12월 9일 아산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센터 개소식1

관리자 / 2014-12-03 14:23
센터 개소식

센터 개소식

관리자 / 2014-12-03 14:19
일시:2014.12.2 장소: 센터사무실(산림조합 3층)

이동상담 13차 - 순천향 대학교

관리자 / 2014-11-26 16:50
일시:2014년 11월 26일 장소:순천향대학교 후문 옆 오늘은 자리를 펴자 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를 피해 바쁘게 옮겨 다니는 학생들에게 비에 젖는 리플렛 보다는 최저임금 홍보물인 물휴지를 주로 나누어 주며, 최저임금의 내용을 홍보했습니다.

실태조사 - 보고서 초안 검토 중입니다.

관리자 / 2014-11-26 16:47
지난 여름부터 실시한 여성청소노동자 실태조사의 보고서 초안이 나오고 검토중에 있습니다. 이제 12월에 보고서 발표회를 해야 겠지요. 사람들에게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일에 성의를 다해 일을하고 힘든일도 마다하지 않는 여성 청소 노동자분들의 노고에 비해 너무 보잘것 없는 대우를 하는 건 아닐지? 단기 계약으로 수시로 계약해지와 재계약을 반복하며, 일자리와 산재사고에 대한 불안감 감정적으로 마음 상하는 일들, 생활고 등 많은 부분 어떻게 풀어 낼지 12월에 보고서 발표회를 할까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91개아파트 385명 실태조사 완료 실태조사 과정에서 A아파트 청소노동자 22명 전원해고 확인, 구제함. 용역 업체 관게자,입주자 대표자 회의 등 만남 진행, 고용희망하는 18명 재고용함. 16명은 재고용, 2명은 타 아파트에서 일하기로 함.

이동상담 12차 - 온양온천역

관리자 / 2014-11-26 16:40
일시:2014년 11월 21일 장소: 온양온천역 항상하던 자리에 다른 천막이 쳐져 있어서 광장쪽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젊음 아기 엄마가 식당에서 일을 하다 금방 그만두었는데, 사장이 멋대로 그만 두지 않은 걸로 해서 세금신고를 하고, 그로 인해서 수급자 자격에 제한을 받게 되어 아이 분유값도 만만치 않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당장에 답답한 상황인데 시청에 수급자격제한 기준 월, 일 하고 기준 재산이나 임금 정도 확인하신다음에 세무서에 이야기 하고 처리하시길 권해 드렸습니다. 세무소에서는 아무리 말을 해도 빨리 처리해 주질 않고 사장과 개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했답니다. 가까운 이웃집인 사장과의 관계도 불편하고 무섭다하는데 안타 까웠습니다

센터 개소식에 초대합니다.

관리자 / 2014-11-20 16:22
초대합니다.

이동상담 11차 - 선문대학교

관리자 / 2014-11-20 16:20
일시:2014.11.14 오전 11시30분~1시30분 장소:선문대학교 학생회관로비 학생들 알바 문제 뿐 아니라 학교 청소노동을 하시는분,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최저임금과 근로조건에 대하여 관심이 많고 질문을 하시네요.

이동상담 10차 - 호서대학교

관리자 / 2014-11-10 19:14
일시: 2014년 11월 6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장소: 호서대학교 오늘은 최저임금 홍보원인 이옥선님과 함께 나가서 상담도 진행하고 최저임금의 내용이 담긴 물휴지 홍보물도 200개 정도 배포 했습니다. 같은 장소 같은 업무를 2년넘게 일해도 정규직화 시켜주지 않으려는 학교에 정규직화를 요구하시는 학교 버스 운전자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것 저것 물어 보십니다. 그리고 대학생들도 물휴지를 받아가며 고맙다 인사를 건냅니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봤지만 근로계약서를 써 본적이 한 번도 없다고 호서대학생이 말을 합니다. 아무리 알바라도 근로 계약서 작성을 해야만 하고 작성하지 않으면 업주가 처벌받게 되어있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학교내에 공사가 있는지 건설일을 하시는 분들도 안전모를 쓰고 한참을 홍보판을 보며 관심있게 읽어 보시고. 안내 되어 있는 내용의 리플렛을 별도로 챙겨 가기도 하셨습니다. 다음 주에는 14일 금요일에 선문대 학생회관 로비에서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차별 받는 분들이 그나마 최소한 있는 법이라도 제대로 알고 억울한 일 덜 당할 수 있도록 센터홍보도 하고,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야 겠습니다.

아산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축제 '마 실'

관리자 / 2014-11-10 07:45
일시:2014년 11월 2일 오전11시~ 오후4시 장소: 온양온천역 광장 아산에 이주해 살고 있는 외국인들을 지원해주는 외노센터의 오랜 축제 1년에 한 번 아산시민과 이주노동자,이주여성이 각 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축제한마당입니다. 아산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홍보 부스에서 리플렛을 나누주기도 하고, 2000원을 내고 각 국의 음식을 부페로 먹을 수도 있고, 민속 춤과,노래등을 감상할 수있는 하루 였습니다.

센터 사무실 이전

관리자 / 2014-11-10 07:43
일시:2014년 10월 28일(화) 장소: 산림조합 3층으로 이전 7월부터 사무실 장소 섭외하고 실내 공사와 집기 비품 등 점검하고 준비하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이사를 오고나니 다시 청소하고 정리할 것들이 많아지네요. 오래된 건물이라 손봐야 할 곳도 많구요. 11월 초까지 군데 군데 손보고 공사할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후 서류작업들도 많구요. 비정규직의 희망이 되는 센터가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편안히 찾아와 이야기도 하고, 회의도 하고 ,토론도하고 누구에게든 열려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실태조사 - 심층면접조사 완료

관리자 / 2014-11-10 07:42
일시: 2014년 10월 23일 오늘은 아산 외곽에 살고 계신 청소용역 여성 노동자이신 한 분을 만나러 갔습니다. 살아온 이야기, 일하며 어려운점, 보람,걱정 거리 등 등 답답한 마음에 이야기 보따리를 한참을 풀어 놓으십니다. 한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정말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요. 어떻게 하면 될까? 계속 이어지는 고민들 차는 막히고, 한참을 걸려 사무실로 돌아 오는 발 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실태조사를 준비하고 진행을 함께 하고 있는 노동인권센터 분들의 수고와 고생에 대한 댓가가 좀더 청소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돌아온다면, 얼마나 뿌듯할까 생각하며 다시 힘내 보자 다짐한 하루 였습니다.

한국비정규노동단체 네트워크 11차 수련회

관리자 / 2014-11-10 07:41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11차 수련회 일시: 2014년 10월 17일~ 18일 장소: 서울유스호스텔 전국에 있는 비정규직 관련 노동단체들이 모여서 수련회를 하였습니다. 서로 활동 소식도 전하고 12월 활동가 워크샾 프로그램 내용도 알차게 꾸며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회의를 마치고 근처 한국비정규직센터의 운영위원인 이상엽사진작가님이 적극 추천하신 통북어 집에서 고소한 통북어를 씹으며, 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 사내하청 불법파견 대책위 - 1인시위

관리자 / 2014-11-10 07:40
일시: 2014년 10월 16일 장소: 대전 지방법원 천안 지검 항상 유성의 노동자들이 함께 서있게 되네요. 법앞의 평등이란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이동상담 9차 - 순천향 대학교

관리자 / 2014-11-10 07:39
일시: 2014년 10월 15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장소: 순천향 대학교 후문 활기찬 학생들의 모습. 그러나 이 분들도 알바 노동을 하다 보니 비정규직 노동자로서의 서러움이 있습니다. 단기간 아르바이트로 행사에 매표와 진행을 도와 줬건만 2~3일치 알바비를 떼어 먹은 사장이야기! 그리고 노동부에 진정을 했는데 아직 답이 없다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합니다. 작은돈 이라도 나의 권리를 찾기위해 이렇게 똑똑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기특하기도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일단 접수 되어 담당 근로감독관 번호가 왔으니 그 번호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계속 알아보라 말해 주었습니다. 억울했던지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친구들에게도 홍보하겠다 합니다. 오늘은 리플렛 용지에 사탕두 두개씩 부쳐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 바쁘게 지나지만 언젠가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 번호나 센터의 이름이라도 기억해 주길 바래 봅니다.

센터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