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비정규노동자 아픔 경감되기 위해 어떻게 사업과 활동을 할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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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차별에 시달리는

1천만 비정규노동자의 아픔이경감되기 위해 어떻게 더 많은 사업과 활동을 할까!!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에 위치한 광덕에서는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활동가 8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상담, 실태조사, 처우개선, 정책개선과 개발, 사회이슈화를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활동가들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1차 '신입활동가를 위한 워크숍'과 2차 '활동가 워크숍'과정으로 이어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비정규노동운동사', '비정규노동운동', '비정규운동의 전략과 대안', '선배 활동가의 경험과 활동과정, 내용(토크콘서트)'을 핵심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전국의 선배 활동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사례와 활동의 어려움과 사업내용'을 상세히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진행되어 신입활동가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워크숍을 통해 전국의 많은 활동가들이 고용불안과 차별에 시달리는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의 아품을 함께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의 더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

 


 참고 :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약칭 한비네)는 지난 2010년 9월16일 지역비정규네트워크로 시작해 2012년 11월29일 정식 출범해 6년 동안 활동해 온 30여 지역노동단체들의 모임이다. 비정규문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전국 도처의 민간 노동단체와 지자체 지원단체들이 함께 모인 구조가지고 활동동하고 있다.

 

 2015년 아산에서 '2015 한국비정규노동정책 박람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서울에서 대규모의 토론회와 박람회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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