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청소년 또래노동권익지킴이 양성과정
- 관리자 / 2022-07-22 10:31
- 월 16일과 7월 23일 양일에 걸쳐 아산시 ‘청소년 또래노동권익지킴이 양성과정’이 진행된다. 지난 16일 1차 양성과정이 센터 교육실에서 있었다. 아산시 8개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또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과정이며 노동 역사, 노동법, 인권감수성 등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1차시 1강에는 시대변화로 보는 노동자 인식을 살펴보았고 2강은 기초 노동법을 알아보았다. 노무법인 ‘여는’의 이서용진 노무사가 수고해 주셨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자세히 설명해 주어 또래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된다. 3강은 미래노동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4차 혁명 속 노동과 존엄을 들여다 보았다. 긴 시간 열심히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습에 또래 친구들을 위한 마음을 알 수 있었다. 2차시는 7월 23일에 진행되며 졸업한 청년또래와의 만남과 수료식이 준비되어있다. 아산시 청소년의 권익보호에 청소년이 주체되어 스스로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청소년노동권익보호를 위한 교육 진행
- 관리자 / 2022-07-19 17:36
- 7월 18일 배방고와 19일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에서 1~2학년 대상으로 노동권익보호 교육이 진행되었다. 1학년 교육에는 노동의 가치와 이해 부분에 많은 비중을 두어 노동의 바른이해와 타인의노동이 나의 삶과 무관하지 않음을 알아보았다. 산업혁명시대의 노동자 환경과 오늘날 여전히 위험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현실을 들여다보며 노동을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2학년 교육에는 기초노동법을 전달하기 위해 근로계약서를 보며 꼭 알아야할 법을 숙지하고 아르바이트 하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권지지원에 대해 안내하였다. 센터에서는 교육에서부터 상담, 권리지원까지 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해 꾸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청소년이 부당함 없이 안전하게 일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장시간 강의해주신 센터 지킴이 강사분들에게도 감사인사드립니다.
2022년 아파트.소규모제조업사업장 휴게실 개선지원 선정심사 개최
- 관리자 / 2022-07-19 15:00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는 7월19일 오전 10시30분에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회의실에서 2022년 아파트.소규모제조업(50인미만)사업장 휴게실 개선지원사업 신청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심사를 개최했다. 아파트는 10개단지, 소규모사업장은 4개사업장을 선정하는데 지원금 각 500만원이며 자부담 50만원으로 휴게실 환경개선에 소용되는 비용은 자부담 포함 550만원이다. 휴게실 환경개선 신청사업장은 아파트 11개소, 제조업 6개소로 엄격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아쉽게도 아파트는 1개소, 제조업은 2개소가 탈락했다. 선정된 단지와 사업장은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등굣길 캠페인 진행
- 관리자 / 2022-07-14 15:57
-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아산시 8개 고등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여름방학 전 등굣길 캠페인은 올해로 3년이 되었으며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거나 현재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권리침해예방에 대한 안내와 혹시 있을지모를 부당함에 대하여 상담할 수 있는 본 센터 안내를 하였다. 장마와 더위에 힘든점도 있지만 청소년들의 권익보호에 함께 애써주신 강사 지킴이 선생님들과 청소년 또래지킴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산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일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센터도 청소년 권익보호에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정노동자 스트레스치유 프로그램 4강진행
- 관리자 / 2022-07-07 16:41
- 감정노동자를 위한 스트레스 심리치유 프로그램 4강이 7월 5일 화요일 19:0~21:00에 진행되었다. 6월 14일부터 총 4회기에 걸쳐 다양한 주제와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두리공감 상담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셨다. ‘조물딱 조물딱 한지공예’라는 주제로 직접 한지를 가지고 만들어보는 시간이었다. 손을 사용하여 뇌를 자극하고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몰입을 통한 마음 전환을 가져보았다. 줌첩이라는 기법을 사용하여 컵 받침을 만들어보고, 미리 준비하신 한지로 한땀 한땀 바느질하여 책갈피를 만들어보고 마지막으로 손거울 꾸미기를 해보았다. 한지를 찢고 구기고 주무르며 서로의 모습에 웃고 완성된 작품에 칭찬과 격려를 하며 그동안 함께한 시간을 확인하였다. 예쁜 손거울을 보며 웃는 우리들에게 강사님이 “사실 더 예쁘고 멋진 것이 있어요. 거울을 열어보면 보일거에요”라는 말에 모두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4강을 마치며 이제 막 마음을 활짝 연 것 같고 헤어짐이 아쉽다는 의견에 다음 주에는 뒷풀이 시간을 가져 맘속 이야기를 좀 더 깊이 있게 나눠보려고 한다. 수고해주신 ‘두리공감’ 선생님들과 마지막 까지 빠짐없이 발걸음 해주신 아산시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충남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 협의회" 창립총회 진행하고 출범
- 관리자 / 2022-07-01 15:15
- 2022년 6월 30일 "충남지역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협의회" 출범을 통해 아산과 충남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인권보호의 첫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당진시,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충남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충남지역 공동주택 노동자지원사업단을 꾸리고, 2년동안 자조모임 진행과 휴게시설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고 그 결실로 6월 30일 창립총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취약노동자로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갑질, 부당한 대우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습니다. 경비노동자는 감시단속적 업무로 분류되어 있어 근로기준법의 온전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부당하고 과도한 업무 요구로 인해 최근 3년간 아파트에서 일하시는 경비노동자 중 247명이 과로성 질환으로 쓰러졌으며, 74명의 경비원이 과로로 사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는 경비노동자의 근무시간 중 3시간의 휴게시간과 3시간의 수면시간을 제외하면 평균 17시간 이상의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열악한 휴게와 근무환경에 더 해 3개월 단위로 근로계약과 사직서를 반복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초단기 근로계약의 성행하는 등 고용불안의 위협까지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를 둘러싼 노동인권 침해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남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들은 이런 노동인권 침해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입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하기 위해 ‘경비노동자 협의회’ 만들게 되었습니다. 6월 3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된 창립총회 기념행사에서는 이종흥 공동대표(충남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협의회)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이승수 수석부본부장(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고석희 의장(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의 연대사, 안장헌(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영명(충청남도 경제실장), 김미영(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충남도의회 이선영, 정병인의원과 아산시의회 홍성표, 안정근의원, 경기도 아파트 경비노동자 협의회, 천안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도 함께 참석해 축하 해 주셨습니다. 이종흥 공동대표(충남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협의회)는 이날 기념사에서 “그동안 경비노동자는 인생의 마지막 일자리라는 생각에서 순응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 이어서 “공동주택 경비노동자가 스스로 자기 목소리를 내야 우리의 노동환경이 바뀔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협의회 정관 인준 및 대표자 인준을 의결함으로 협의회 창립을 공식화했으며, 협의회는 앞으로 공동주택 구성원 상호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입주민, 주택관리업체, 공동주택 노동자, 지방정부와 논의구조를 갖고 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50인 미만 제조업 작은사업장 노동환경실태조사 결과및 정책토론회 진행
- 관리자 / 2022-07-01 13:57
- - 제조업 작은사업장 "산업안전" 실태심각 - 일터괴롭힘 매우 높고, 임금과 복지수준 열악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6월 28일(화) 오후 2시 아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아산지역 제조업 작은사업장에 대한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보고와 대안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아산지역 제조업 작은사업장의 노동환경실태와 개선방향 △작은사업장(전국) 노동환경실태와 대안 △ 작은사업장의 산업재해 실태와 노동안전 대책 △안산시(경기도)의 작은사업장 지원사례와 사업 △작은사업장의 안전보건실태과 직무스트레스 △작은사업장의 외국인노동자 노동환경 등 6가지의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센터가 진행한 작은사업장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작은사업장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 등의 영향으로 “정신건강 측면에서 32.5%의 노동자들이 우울점검이 필요하다”는 충격적 결과와 상시적 고용불안은 18.9%, 이직의사도 40.5%가 있다고 응답해 저임금과 고용불안, 안전하지 않은 일터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직을 항상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일터 괴롭힘에 대한 조사에서도 ‘힘들거나 꺼리는 일 강요(49.9%), 위협이나 폭력은 외국인 노동자에게서 24.1%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언어폭력(내국인 16.4%, 외국인 39%)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일터 괴롭힘이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21년 전국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의 72.9%가 50인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고, 전체 사망자의 65.3%로 50인미만 사업장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2년간 충남지역 산재사망사고 중 아산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작은사업장은 임금과 근로조건에 이어 생명과 직결된 산업안전에서도 기업 규모에 따라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작은사업장에 대한 노동환경과 산업안전은 지역의 공통문제로 인식하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과제로 인식하고, 지자체가 지원 가능한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이 필요하고, 작은사업장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질 때만이 문제의 단초가 풀린다고 주장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의 강현성센터장도 “50인미만의 제조업 작은사업장 대부분은 매출규모가 작고 설비나 산업안전 비용 투자에 여력이 없기 때문에 산업재해가 발생 비중이 집중 될 수밖에 없다며, 아산지역에서 50인미만 작은사업장이 갖는 의미는 단지 수치상의 비중뿐만 아니라 지역산업을 지탱하는 근간이 된다는 점에서 지자체의 50인미만 작은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정책의 수립과 예산지원이 절실하고 여기 맞는 조례제정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아산시비정규직센터와 노사민정협의회는 2021년부터 아파트 경비 ‧ 미화노동자의 휴게실개선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2년에도 10개 아파트단지에 대한 지원과 함께 제조업 50인미만 작은사업장 사업장을 대상으로 휴게실지원 사업을 진행을 통해 노동자들의 안전과 휴식을 통해 건강권을 지키고 재충전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매년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앞으로 취약노동자와 비정규직노동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감정노동자 스트레스치유 프로그램 3강진행
- 관리자 / 2022-07-01 09:35
- 6월 28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감정노동자 스트레스치유 프로그램 3강이 진행되었다. ‘나를 찾아떠나는 여행. MBTI’라는 주제로 두리공감 상담사분들이 수고해주셨다. 뇌 구조 그리기를 하며 현재 나의 관심사와 걱정들을 공유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였다. 사람의 성격을 16가지로 구분하지는 못하지만 같은 유형의 집단으로 나누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성향을 알아가며 다양함과 차이를 알아채고 인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그 속에 우리의 마음 자세에 대하여 살펴보며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나와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님을 다시금 알고 상처보다는 여유와 인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4강은 7월 5일 화요일 ‘조물딱 조물딱’ 한지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정규직노동자 동아리 활동
- 관리자 / 2022-06-24 15:46
- 6월 22일 캘리그라피, 색연필 일러스트, 23일에는 볼링 동아리가 진행되었다. 아직은 서툴고 낯설은 부분도 있지만 평소 원하고 배워보고 싶었던 활동이라 모두 열심히 참여해 주셨다. 크기와 모양을 달리하여 쓰는 글자에 색을 입혀 멋진 그림이 만들어지고, 가는 색연필에 정성을 더하여 입체감 있는 사물들을 그려나갔다. 서로의 연습작품을 보며 칭찬과 격려를 하는 모습에 웃음이 번져갔다. 팀을 나누어 볼링게임을 할 때는 자세와 동작을 가르쳐주며 지난주 보다는 좀 더 나아지는 서로의 모습에 파이팅하며 박수를 보냈다. 서로 직장도 다르고 연령대로 다르지만 한마음으로 웃고 교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2-06-24 09:58
- 6월 23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이서용진 노무사와 함께 아산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야외에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12월은 센터에서 진행) 올해의 6번째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상담을 위해 부스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상담은 ▶임금체불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 ▶근로기준법 위반 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산재신청작성 시 작성 서류 검토. ▶매출액 손해배상 요구에 대한 대처법, 퇴직금에 관련한 상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7. 21. 목요일. 혹서기로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세터 실내에서 13시~17시까지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정노동자 스트레스치유 프로그램 2강진행
- 관리자 / 2022-06-22 17:08
- 6월 21일 화요일 19시~21시 ‘내 삶을 담은 그림책 만들기’라는 주제로 2강이 진행되었다. 처음보다는 다소 친숙한 만남이 되었다. 도입부분인 황당무계한 상상카드로 서로 공감하고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활동을 시작으로 직장에서 힘들고 바꾸고 싶은 것, 필요한 것, 나에게 하고 싶은 말 등 여덟 쪽으로 구성된 그림책을 만들고 각자의 고충과 바람이 담긴 짧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나와 다른 아픔을 듣고 격려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완명상을 통해 마법의 주문을 외우며 다시금 마음을 토닥였다. “부디 내가 편안하기를” “부디 내가 행복하기를” 퇴근 후 쉽지 않은 발걸음으로 참여해주신 아산시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치유와 연대의 공동체 ‘두리공감’ 상담가 강사님들의 수고에도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음 3강은 6월 28일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MBTI’가 진행됩니다.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2-06-17 13:33
- 6월 16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신정인 노무사와 함께 아산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야외에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12월은 센터에서 진행) 올해의 벌써 5번째의 이동상담이라 그런지 현수막을 보고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상담은 ▶건강검진 점수부족으로 인한 계약갱신거절, 부당해고. ▶건초염으로 인해 업무 불가로 사직서 제출 후 산재신청, 실업급여 가능여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피해자 보호조치 ▶연차미사용수당과 퇴직금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6. 23. 목요일. 아산터미널 앞 야외에서 13시~17시까지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정노동자 스트레스치유 프로그램 진행
- 관리자 / 2022-06-15 17:54
- 아산시 감정노동자를 위한 스트레스 치유프로그램을 6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된다. 감정노동은 특수성 있는 직종의 노동자만이 겪는 전유물이 아닌 일상의 일터에서 흔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모든 노동자가 겪는 것이 되었다. 잠재적으로 스트레스를 품고 사는 노동자를 위하여 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고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작은 탈출구를 마련하고자 한다. 1회기는 6월 14일 늦은 7시~9시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치유와 연대의 공동체 “두리공감”에서 수고해 주셨다. ‘슬기로운 스트레스 대처생활’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나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자각하고, 일상에서 스트레스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해 오고 있는지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늦은 시간이지만 마음을 열고 참여해 주신 아산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 2회기는 6월 21일 ‘내 삶을 담은 그림책 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정규직노동자 동아리모임
- 관리자 / 2022-06-15 13:25
- 지난 6월 8일부터 아산시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동아리 모임이 시작되었다. 캘리그라피. 색연필 일러스트, 볼링 동아리 회원을 모집하여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동아리 회원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형성하여 공감대를 만들어가고자 2022년 시작하게 되었다. 학습지 교사, 방과 후 교사, 간호조무사, 돌봄교사, 프리랜서 강사, 마트 노동자,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직종의 시민들이 관심있는 동아리에 참여 하였다.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개인의 삶의 질도 향상되고 연대도 쌓아가는 결과를 기대해본다.
2022년 무료법률강좌 4강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2-06-03 09:50
-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19:00~21:00시에 진행된 무료노동법률강좌가 6월 2일 마지막 강좌인 4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강좌는 ‘직장갑질 119’ 이진아 노무사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4강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장 내 괴롭힘이란 무엇인가, 괴롭힘의 유형 및 실태, 괴롭힘 금지법 제정과정,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예방 및 대응/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례를 알아보고 질문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아산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전 신청하여 빠짐없이 강좌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에 센터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내년에도 더 좋은 강좌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2-06-02 10:44
- 5월 26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이서용진 노무사와 함께 아산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야외에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12월은 센터에서 진행) 4월부터 진행돼 4번째 이동상담을 나간 이 날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분들과 상담 부스를 찾아주신분들이 있었습니다. 상담은 ▶육아휴직기간, 출산휴가 기간, 연봉협상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6. 16. 목요일. 아산터미널 앞 야외에서 13시~17시까지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