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청소년노동인권 학교 홍보캠페인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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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31일 아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청소년노동인권 학교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19로인해 청소년노동인권과 권리에 사각지대가 생길수 있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홍보캠페인으로 센터의 청소년 노동인권동아리인 "청나비"들과 올해 새로 양성된 지킴이선생님들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지난한 장마로 홍보캠페인에 애로가 많지만 각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8월6일 전자기계고, 7일 한올고, 11일 설화고, 12 온양여고, 13일 배방고, 14일 온양고.용화고를 끝으로 청소년노동인권홍보캠페인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홍보캠페인 와중에 B모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의 상담도 이루어졌다.

키즈카페에서 일한 청소년은 시급 9000원이라고 해 일을 시작했는데 근무시간이 11시간이나 되고 노동강도가 너무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였고 주휴수당도 계산 안 된 임금을 받아 온 것이 상담중에 드러났다.

이렇듯 청소년노동의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청소년노동인권과 권리찾기 캠페인등 청소년노동인권사업이 꾸준히 진행되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후 센터에서는 학교로찾아가는 청소년노동인권상담과 교육을 중단없이 진행해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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