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10년의 성과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정책토론회 진행 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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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센터’)가 우리지역의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노동조건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2014년 8월개소 이후 비정규직 ․ 취약노동자와 함께하며 다양한 지원사업과 권리보호 사업을 진행 해 왔습니다.
2024년 센터 설립 10주년을 비정규직노동자와 지역사회 ․ 시민들과 기억하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2월 26일(목) “센터 10년의 과거와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전문가와 유관기관 담당자를 모시고 정책토론회를 진행 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10년의 기록과 과제’를 주제로 강현성 센터장의 발표와, △‘비정규노동센터의 역할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주일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토론회가 시작되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민주노총 아산시위원회 허성욱 대표 △‘비정규직 문제와 우리지역의 노동정책과제’, 전)아산시민연대 최만정 대표의 △‘비정규직지원센터의 설치 배경과 평가 그리고 제언’,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 네트워크(한비네) 공동대표 홍춘기 의장의 △‘한비네 주요 정책방향과 사업’, 충남노동권익센터 방효훈 센터장의 △‘비정규노동의 현실과 노동센터와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 충청남도 일자리기업지원과 노동정책 팀장의 △‘충남도 노동정책과 지자체 노동센터의 역할과 과제’, 아산시 일자리경제과 과장의 △‘아산시가 본 비정규직지원센터의 역할과 평가’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새로운 노동의 출연, 노동환경과 정책의 변화에 맞춰 비정규직노동자 · 정형화되지 않은 노동 · 소규모사업장 노동자 등 아산시에서 일 하는 시민을 위한 노동관련 전반을 지원하는 전망적 정책 모색는 계기로 삼고, 센터 이용자와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비정규직 ․ 취약노동자 ․ 비정형노동자 ․ 소규모사업장 노동자 등 아산시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노동인권향상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