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과 25일에 아산시 요양보호사를 중심으로 모인 ‘돌봄노동자 동아리’에서 양말목 공예를 진행하였습니다.

초급단계를 지나 중급단계인 두루마기 휴지통 사각 휴지통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속도도 빨라지고 색도 혼합하여 멋진 작품을 만드는 수준에 다달았습니다.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들고 지인분들에게 선물하는 모습을 보면서 삶의 활력을 드린 거 같아 기뻤습니다.

8월 8일 마지막 동아리 시간을 남겨 놓고 아쉬움을 나누며 야유회와 정기적인 모임을 갖자는 약속을 하며 결속을 다졌습니다.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신 김영란 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