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배달노동자 권리 잇 - 다' 캠페인 진행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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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산시기에도 감염위험에도 불구하고, 평일기준 하루 평균 9시간이상 노동과 주문과 주문사이 하루 평균 4시간가까이 대기하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평범한 일상을 위해 일하고 있는 배달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는 법적분류로 노동자이면서 사회안전망 밖에 있어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노동자들입니다.

 

지난 해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와 충남지역비정규직센터가 우리지역(충남) 배달노동자 노동환경실태를 조사한 결과, 배달노동자의 44%가 지난 1년간 배달 중 사고를 경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보험료부담에 보험조차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10.1%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사고 경험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사고 시 치료와 직접 연계된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는 67.1%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와 지역노동센터는 배달노동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93() 배방에 위치한 공원 앞에서 배달노동자 권리 잇-라는 주제로 배달노동자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배달노동자들과 안전용품도 나눴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나시는 시민 분들도 참여하셔서 배달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 권리찾기를 응원해 주셨습니다.

 

배달노동자 권리 잇-캠페인은 98() 천안(원두정 먹거리 공원), 910() 당진(KT 당진지사 앞)에서 14:00부터 계속 진행됩니다.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배달노동자의 안전을 주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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