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아산시 청소년 또래노동인권지킴이 2차시교육및 캠페인 진행하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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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센터’)에서는 지난929(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아산시노동상담소청소년교육문화센타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아산시 청소년 또래노동인권 지킴이 두 번째 양성교육과 아산시 신정호 인근에서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의 권리보호와 노동권 존중의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첫 번째 교육에 참여 했던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시작된 청소년 또래 노동인권 지킴이 양성교육은 노무법인 참터에서 활동 중인 김민호 노무사의 알아두면 쓸모 있는 노동법이라는 주제로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주로 발생되는 상담사례와 임금산재를 중심으로 현실감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실적인 강의에 휴일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2시간여의 교육시간을 이수했다.

한편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의 내용에 대해 우리가 아르바이트 현장에서도 유익한 교육이지만 미래에 사회에 진출했을 때 노동자로써 알아야할 권리를 알고 노동에 대한 관점을 정립하는 것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이어진 캠페인은 아산시민의 휴식처인 신정호 인근에서 진행했다.

준비한 피켓과 전단지등 홍보물을 가지고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알르바이트 청소년들에 대한 인격적인 존중과 노동권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노동법이 지켜지는 아르바이트 현장이 될수 있게 관심을 가져달라며 호소했다.

 

이에 시민들은 휴식하는 와중에도 캠페인을 진행하는 학생들을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며 시민들의 자녀처럼 높은 관심과 나눠준 홍보물에 시선을 모았다.

 

청소년 또래노동인권지킴이 교육은 8월 25일 교육을 시작으로 3차에 걸쳐 15시간을 진행하며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봉사점수도 부여한다.

 

또한센터에서는 청소년 또래노동인권지킴이교육을 일회성이 아닌 매해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노동인권을 보호받고 법적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받지 않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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