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이유로 ‘생명과 안전의 문제에서도 차별받지 않도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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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2024년 충남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아산지역에 있는 아파트 3개단지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유해 ․ 위험물질조사 및 위험성 평가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센터가 2024년 시범사업으로 처음 진행하는 사업으로 위험성평가를 통해 아파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유해하고, 위험한 부분을 찾아 위험요소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개선함으로써 공동주택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 취약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5인이상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면서 위험성평가를 비롯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되어 있다. 센터는 2024년 공동주택단지 3곳을 시범사업으로 5월에 1곳, 8월에 2개단지에 위험성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센터는 사업평가를 통해 차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갈 예정입니다.
비정규직 ․ 취약노동자라는 이유로 ‘생명과 안전의 문제에서도 차별받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센터는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