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2023년 무료노동법률강좌 4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관리자 / 2023-05-31 09:49
상반기 마지막 법률강좌를 5월 30일 화요일 19시~21시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아산시민 대상으로 열었습니다. 4강 강좌도 법무법인 ‘여는’의 최연재 노무사님과 함께하였습니다. 3강은 ‘직장내괴롭힘’란 주제로 직장내괴롭힘,성희롱이란? 고용평등법상 차별시정제도와 대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괴롭힘의 판단요건(지위·관계 위위, 업무상 적정범위, 신체적 정신적고통 또는 근무환경의 악화), 성희롱의 판단요건(직장 내 우위이용 또는 업무관련성, 성적언동 또는 그 밖의 요구,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 근로조건 고용 불이익)으로 사례를 보며 괴롭힘, 성희롱인가 아닌가에 대해 알아보고 질의 응답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퇴근 후 시간에도 교육을 듣기위해 저희 센터를 방문해주신 분들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저희 센터는 더 좋은 내용의 강의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반기에 진행될 인문강좌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2023년 무료노동법률강좌 3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관리자 / 2023-05-31 09:37
지난 강좌에 이어 5월 23일 화요일 19시~21시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아산시민 대상으로 무료노동법률강좌를 열었습니다. 3강 강좌도 법무법인 ‘여는’의 송아람 변호사님과 함께하였습니다. 3강은 ‘일과 삶을 위한 쉼’란 주제로 휴직(육아,질병,산재 등), 휴일, 휴업, 휴가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휴일의 개념을 알아보고 그 안의 법정휴일 약정휴일을 구분하고 주휴일 제도와 휴가(연차,생리,출산전후 휴가 등), 휴직(육아휴직,가족돌봄휴직,산재,병가)을 알아보았습니다. 배우지 않으면 평소엔 자세히 알 수 없는 휴직,휴가,휴업을 하나씩 배우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3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 강좌는 5월30일 화요일 19:00~21:00 센터 교육장에서 ‘직장내괴롭힘’을 타이틀로 ‘직장내괴롭힘, 성희롱이란? 고용평등법상 차별시정제도와 대응’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 난타 동아리

관리자 / 2023-05-30 11:49
2023년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동아리 지원사업에 요양 보호사를 위한 ‘숟가락 난타’ 동아리가 5월 18일 저녁 7시~8시에 본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요양기관 종사자를 중심으로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숟가락 난타를 준비했습니다. 우드 숟가락의 경쾌한 소리와 리듬에 맞춰 노래와 안무를 곁들여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겪는 고단함이 조금은 풀렸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금은 수줍지만 강사님의 말씀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흥이 나고 크게 웃는 모습에 코끝이 찡함도 있었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1째, 3째 목요일에 요양보호사를 위한 숟가락 난타가 진행됩니다. 노동자가 행복해야 건강한 노동현장이 만들어집니다. 요양보호사님 홧팅!!

아산시 청년 또래를 위한 수어 동아리

관리자 / 2023-05-30 11:48
아산시 청년 또래지킴이와 아산시 거주 청년을 위한 ‘수어’ 동아리가 5월 11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됩니다. 매월 2째, 4째주 목요일 저녁7시~8시에 센터 교육실에서 이뤄집니다. 또래지킴이 활동을 해온 청년들이 지역에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다양한 소통을 위한‘수어’ 배움의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국 농아인 협회 아산지회의 배성희 강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우리 주위 장애를 가지고 생활하시는 분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함께 생활하는 아산시민임을 알고 한 걸음 다가가는 마음을 다져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5월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 진행

관리자 / 2023-05-29 16:41
5월 학교로 찾아가는 아르바이트 부당사례 상담이 5월 9일 배방고를 시작으로 19일 한올고까지 8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월 상담에는 부당사례 상담 뿐만아니라 청소년 아르바이트 인식조사도 해보았습니다. 각 학교 또래지킴이들이 학생이 아르바이트 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 생각, 부정적 생각으로 나누어 어떻게 인식하는 조사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긍정 88.5%, 부정11.4%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또래 아르바이트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상담에는 임금과 주휴수당 같은 기본적인 문의와 근무일지 작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고, 알바를 그만두고 싶은데 못 그만두게 하여 힘들어하는 청소년도 있었습니다. 노동법을 조금만 더 준수하면 모두에게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음을 다시금 상기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또래지킴이와 지킴이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모두의 노동이 소중하고 존중받도록 하여 아산시의 노동문화가 잘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무료노동법률강좌 2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관리자 / 2023-05-17 17:33
지난주에 이에 5월 16일 화요일 19시~21시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아산시민 대상으로 무료노동법률강좌를 열었습니다. 2강 강좌도 법무법인 ‘여는’의 이서용진 노무사님과 함께하였습니다. 2강은 ‘임금 잘 챙기기’란 주제로 임금의 개념, 평균임금, 통상임금 포괄임금제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임금에 대한 강의는 작년에 이어 해오고 있음에도 평균임금, 통상임금에 대한 구분을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라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연습문제와 복습문제를 풀어가며 앞서 배운 임금에 대해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강좌는 5월23일 화요일 19:00~21:00 센터 교육장에서 ‘일과 삶을 위한 쉼’을 타이틀로 ‘휴직(육아, 질병, 산재 등), 휴일, 휴업, 휴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산시청소년 또래노동인권지킴이 양성과정

관리자 / 2023-05-15 10:22
5월 13일 토요일 아산시청소년 또래 노동인권지킴이 양성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양성과정은 기초과정, 심화과정, 산업체견학, 지킴이 한마당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아산시 9개 고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한 기초과정은 또래지킴이 동아리 ‘청나비’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노무법인‘현명’의 정수진 노무사의 기초노동법과 실제 사례를 보고 부당함을 찾아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졌습니다. 또래 아르바이트 부당함을 상담하고 본인 스스로 노동에 대해 알아가며 진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월 1회 찾아가는 상담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아산시 청소년의 건강한 노동과 청소년 노동 존중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소년 노동권익보호를 위한 교육을 하였습니다.

관리자 / 2023-05-11 10:09
5월 10일 이신순고등학교 1학년 15개 반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023년 개교한 이순신고에서는 아직 찾아가는 상담 및 또래지킴이 활동이 이뤄지고 있지는 않지만 학교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상담 안내와 교육요청으로 1학년 전체 노동인권교육을 하였습니다. 노동 바로알기 / 노동과 공동체 / 직업의 가치 / 기초 노동법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이번 강의에는 센터 지킴이 선생님과 교육청 위촉강사 분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의 밝은 모습과 열심히 참여하는 분위기로 1시간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람되었습니다. 아산시 청소년또래노동인권지킴이 ‘청나비’활동에 관심도 보여 양성과정에 참여 신청자도 있어 이순신고에서도 또래지킴이 활동이 기대되기도 하였습니다. 사회에 나가기 전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은 필수입니다. 기초 고용 질서가 유지되고 사용자와 노동자가 상생하는 길을 서로 고민하고 노력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수고해 주신 지킴이 강사님과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3년 무료노동법률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관리자 / 2023-05-11 09:19
센터에서는 매해 아산시민 및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노동법률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4강으로, 매주 화요일 19:00~21:00 까지 강좌가 열립니다. 이번 강좌는 노무법인 ‘여는’ 소속의 강빈 변호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5월 9일 화요일 1강은 저녁이 있는 삶과 노동이라는 타이틀로 안전한 노동과 인간다운 삶을 위한 노동시간 등에 관련해 진행해 주셨습니다.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있는 69시간, 64시간 노동시간개편(근로기준법 개정안 발표)에 관한 내용과 근로시간저축계좌제 등의 내용을 다루고 시민분들은 강의가 끝나고 난 뒤 다양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강좌는 5월16일 화요일 19:00~21:00 센터 교육장에서 ‘임금 잘 챙기기-포괄임금제, 연차수당 주휴수당 등 임금계산’에 관한 강좌가 진행됩니다. 저희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무료노동법률강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관리자 / 2023-04-28 14:19
4월 20일, 27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신정인 노무사, 이서용진 노무사와 최연재 노무사와함께 아산터미널 앞 광장에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센터에서 진행) 올해 4월 첫 상담을 진행하여서 많은 홍보가 되지 않았음에도 꽤 많은 분들이 상담부스를 찾아주셨습니다. 이번 상담은▶근로시간 제한 위반▶사업장 경매 후 퇴직금 보전방법 ▶퇴직후 주휴수당, 연차휴가수당 임금체불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5월 18일,25일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4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 진행

관리자 / 2023-04-25 09:24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아르바이트 부당사례 상담이 4월 11일 온양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아산시 8개 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 센터에서는 월 1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아르바이트 부당사례 상담과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설명 등 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센터에서 양성한 청소년 지킴이 강사가 담당학교에서 활동해 주시고 있습니다 4월에는 상담과 함께 청소년 또래 지킴이 신규 모집을 위해 ‘청나비’ 또래 지킴이가 수고해 주었습니다. 이번 상담에는 ▶임금체불 ▶ 근로계약서 미작성 ▶주휴수당 미지급 등 청소년 부당사례에 다수 발생하는 부분의 상담 문의가 있었습니다. 노동인권 교육과 기초고용질서를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금 하였습니다. 바람도 불고 미세먼지가 많았던 4월. 열심히 참여해 주신 지킴이 강사와 또래 지킴이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소년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관리자 / 2023-03-30 09:14
3월 28일 아산시 청소년 지킴이(강사)를 위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하였습니다. 아산시 청소년 노동권익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과 노동인권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주시는 지킴이 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노무법인 ‘여는’의 최연재 노무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2023년 달라진 노동법과 2022년 찾아가는 상담 시 청소년들이 궁금해하고 상담사례도 많았던 내용에 대해 Q & A 형식으로 다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사업소득 3.3% 공제의 부당함, 주휴수당 계산과 퇴사 시 지급요건, 직장 내 갑질 대처 등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에 필요한 노동법과 이중계약 구조인 원⦁하청 관계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습니다. 2023년 아산시 청소년의 노동권익을 위한 시작을 역량강화로 문을 열었습니다. 4월부터는 매월 1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킴이 강사님들이 애정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는 공동주택 일터... 취약노동자 건강 챙긴다!

관리자 / 2023-03-06 16:34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공동주택 종사(경비, 미화, 관리원) 노동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아산지역 19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상반기 건강권보호사업을 진행을 완료 했습니다. 본 사업은 공동주택에서 일하시는 취약노동자분들의 건강한 노동을 위해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연 2회 단지로 직접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며, 비정규직 취약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놓치기 쉬운 ‘기초건강 상담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배치해 대부분 고령인 공동주택 종사 노동자들에게 일터에서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센터와 고용노동부산하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탁을 받아 단국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기관인 ‘충남근로자건강센터’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 했습니다. 센터는 2021년부터 공동주택 경비 ․ 청소노동자의 휴게실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에 종사하고 있는 취약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확대 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비 ‧ 청소를 담당하는 고령 노동자들의 고용이 이루어지는 공동주택에서 일하시는 노동자들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주택 휴게실 환경개선 사업과 △건강권보호사업 그리고 △ 3개월짜리 초단기계약 개선 등 권리보호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3개월 초단기계약으로 인한 고용불안문제 해결 '고용노동부에 촉구'

관리자 / 2023-01-20 08:57
** 사례1) '근로계약 만료 통보서'에 서명 하세요. ** 사례2) 그 동안 1년짜리 계약하더니, 갑자기 3개월 계약서를 작성하라고 하네요. ** 사례3) 3개월짜리 근로계약서 가지고 와서 서명하라고 합니다. '일 잘하시고, 문제없으면 계약기간 계속 연장해 드릴꺼예요'라고 하는데 불안합니다. 위법 아닌가요? ** 경비노동자 : ‘고용이 불안해서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부당한 일이 있어서 개선을 요구하거나, 정당한 업무외 지시 등 부당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같이 일하기 까다로운 사람으로 찍혀서 다음 계약이 안 됩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가 지난 2020년에 진행한 "아파트 경비, 미화노동자 노동환경실태조사"에서도 3개월 ․ 6개월단위 계약이 35%정도였으나 초단기 계약이 지속적으로 확대 되고 있어 비정규직 취약노동자의 고용불안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2023년 1월 17일 10:00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앞에서 ‘아파트 경비노동자 초단기근로계약 근절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근로감독 당사자인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지도점검과 협조를 촉구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 후 고용노동부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경비노동자들은 아파트 경비노동자들의 ‘초단기 계약으로 인한 고용불안의 문제’, ‘열악한 휴게환경 및 근로조건’, ‘주민갑질’등으로 인한 어려움과 인권침해 등의 현장의 현실을 전달하고, 취약노동자들의 어려움에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아산 ․ 천안 ․ 당진 ․ 서산의 아파트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경비노동자분들과 아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를 비롯한 충남노동권익센터 ․ 당진시와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함께 하셨습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2023년 비정규직 ․ 취약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 해 가겠습니다.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관리자 / 2022-12-26 16:37
12월 15일, 22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신정인 노무사, 이서용진 노무사와 함께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12월은 센터에서 진행) 12월은 많이 추워진 날씨에 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실내상담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번 상담은▶주휴수당 및 야간수당을 지급받지 못했을 경우 ▶사업주 개인사정으로 인해 문 닫았을 시 받지 못한 퇴직금 ▶퇴직금 계산 및 연차수당 미지급 ▶부당한 요구, 대기발령 및 전환배치의 부당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2023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킴이 한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리자 / 2022-12-26 10:50
2022년12월24일 토요일 ‘지킴이 한마당’이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센터에서는 청소년 노동권익을 위해 상담과 교육을 하시는 청소년 지킴이 강사와 교내 친우의 노동인권 기초상담과 노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또래지킴이가 있다.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1학년~3학년과 졸업한 청년지킴이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소속감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며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는 온양여자고등학교 박준일 선생님의 ‘모두를 생각하는 노동인권을 생각하며’라는 주제로 왜 우리가 노동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노동인권 교육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실제 학생들과 참여한 노동인권교육 프로젝트 수업을 보며 그 과정과 효과에 대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다. 2부에는 청소년 지킴이강사와 또래와의 친목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서로 한맘이 되어 경쟁하면서도 웃고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한 ‘캠페인 피켓만들기’ ‘노래 개사하여 부르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10계명 만들기’를 모둠별로 하며 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도 되었다. 추운날에도 많은 지킴이 강사와 또래지킴이의 참여해 주어 뜻있는 시간이 되었다. 2023년에도 기초고용질서가 확립되고 일하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하며, 인권이 보장된 노동환경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모두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센터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