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3-10-27 17:43
- 10월 19일, 26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이서용진 노무사, 신정인 노무사와함께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와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센터에서 진행)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10월 첫 번째 상담은 우천으로 인해 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상담은 원래 예정대로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상담은 직장 내 괴롭힘과 직장 내 갑질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11월 16일, 23일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뵙겠습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인문강좌 진행
- 관리자 / 2023-10-27 11:03
- 지난 10월 24일 화요일 저녁 7시에 인문학 강좌가 있었습니다. 이번 인문학은 ‘기후 위기에 따른 우리의 삶과 노동’이란 주제로 원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 기후 비상사태로 일컬어질 정도로 현실에서도 체감되고 있는 변화가 단순히 생태나 환경문제만이 아닌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의 변화 요구에 노동현장의 변화도 이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과 대비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논의해 발빠르게 대처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강의 참여해주신 시민분들이 한결같이 기후 위기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지적해주고 알게 해준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생태에 관심있는 청소년의 참여에 기쁨과 동시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성장만을 위해 발전이란 이름으로 지구를 돌보지 않은 어른들의 책임에 맘이 무겁기도 하지만 힘들더라도 우리는 다 함께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서도 온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본 센터에서도 아산시 노동자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에 대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0월 아산시 청년 수어동아리
- 관리자 / 2023-10-27 10:41
- 아산시 청년 수어동아리가 10월 12일과 26일 저녁 7시에 진행되었습니다. 5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된 수어동아리는 아산시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소통을 위해 수어동아리를 하게 되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한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고 지역의 소외되고 있는 이웃을 살피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6일 마지막 수어를 하며 아산시 청년들의 노동도 살펴보는 모임을 해보자는 의견도 있어 2024년 아산시 청년들의 활동도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배성희 강사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10월 요양보호사 난타 동아리 모임 진행
- 관리자 / 2023-10-20 16:13
- 요양보호사 동아리 모임인 ‘숟가락 난타’가 10월 5일과 19일에 있었습니다. 6개월 동안 진행된 동아리 모임이 19일 장기자랑을 끝으로 2024년 활동을 약속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5월부터 월 2회 근무를 마친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숟가락 난타라는 생소한 악기에 신나는 가락을 더해 즐거움을 나누고 일터에서의 지친 마음과 몸을 조금은 다독이며 재충전의 시간을 만들어갔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배운 난타 실력을 뽐내보는 장기자랑을 하며 그동안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고 보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산시 돌봄의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요양보호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3-09-25 09:11
- 9월 14일, 21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이서용진 노무사, 최연재 노무사와함께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센터에서 진행) 9월 야외상담을 나가 있으면 그전과는 다르게 찬바람이 부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야외상담임에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번 상담은▶퇴사 후 3년이 지난건에 대한 임금 체불진정을 법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퇴직금 계산 및 산재 실업급여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10월 19일, 26일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뵙겠습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 관리자 / 2023-09-22 16:34
- 9월 8일부터 21일까지 아산시 8개 학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아르바이트 부당사례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9월 찾아가는 상담에는 또래지킴이 ‘청나비’와 함께 ‘기초노동법 퀴즈’이벤트를 하였습니다. 일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근로계약서 작성과 교부 ▲주휴수당 ▲청소년 법정노동시간 ▲올해의 최저금 ▲일한 후 꼭 받아야 하는 임금명세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법과 정치에서 배웠던 문제라 자신감 있게 맞히며 기뻐하는 모습,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표정, 처음 듣는 내용이라 놀라는 모습 등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또래 지킴이들의 수고에 청소년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권리에 대해 전달해 주었습니다. 아산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기초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킴이 선생님, 착한일터 사업장, 청소년 유관기관 그리고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9월 요양보호사 숟가락 난타 동아리
- 관리자 / 2023-09-22 13:26
- 9월 7일과 21일 아산시 요양보호사를 위한 동아리 ‘숟가락 난타’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숟가락 난타 박자와 몸동작으로 노래를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김영란 강사님의 몸 체조와 라인댄스를 난타와 접목시켜 한층 우아한 동작을 하였습니다. 서로 함께한 시간 만큼 정도 들고 친숙해져 더 편안하고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준비한 소품을 착용하고 아이처럼 웃으며 신나는 시간 속에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10월에는 지금껏 배운 기량을 뽐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노인 돌봄이라는 힘든 노동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합니다. 요양보호사님~ 추석 잘 보내시고 10월에 만나요~~
또래지킴이 역사탐방
- 관리자 / 2023-09-18 14:03
- 9월 16일 토요일 ‘아산시 청소년 또래 노동인권 지킴이’ 양성과정 3차시로 기획한 노동역사탐방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1차 기초과정과 2차 심화과정을 수료한 또래지킴 이들이 노동역사 현장을 찾아 전태일 기념관과 평화시장을 찾아 50여년 전 아픈 우리의 노동 현장에 대해 살펴보며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지난 시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전태일 열사의 풀방과 여공들을 향한 인간애를 보며 인간다운 삶을 위한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의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전태일 열사 동상까지 청계천 길을 걸으면서 평화시장 커다란 건물 속에서 미싱을 돌리던 앳된 노동자들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된 시간이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낮은 동상을 보며 당시 처절한 심정과 굳은 의지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열사의 저항과 희생의 수혜를 우리는 누리고 있음을 잊지 않겠다고, 열사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속삭여 봅니다. 노동인권 실천을 위한 또래지킴이‘청나비’들의 참여에 감사를 보내며 함께 수고해주신 센터 지킴이 선생님들께도 수고의 말씀 전합니다. 아산시 청소년의 노동 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앞장서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아산지역 공동주택 종사노동자 건강권보호사업 성황리에 마쳐!!!
- 관리자 / 2023-09-11 09:32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하반기 ‘공동주택 종사(경비, 미화, 관리원) 노동자 건강권 보호사업’을 충남근로자건강센터 아산분소와 연계하여 ‘아파트로 찾아가는 기초건강상담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약 3주간에 걸쳐 아산지역 20개 공동주택 단지 152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에 종사하는 취약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공동주택 단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개선에 효과를 보고 있다. 우리 사회의 대부분의 주거형태인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 미화원 ․ 관리원들은 대부분 고령의 취약노동자들이면서 대부분 1년미만의 고용이 불안한 비정규직 일하고 있고 안전보건의 문제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로 이번사업을 통해 센터는 공동주택 종사 노동자들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고용안정을 위해 아산시 ․ 고용노동부 ․ 공동주택단지가 참여하는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아산지역 20여개 공동주택과 협약을 체결하고 여기에서 일하는 취약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매년 확대/지원 해 가고 있다.
8월 아산시 청년 수어동아리 활동
- 관리자 / 2023-09-04 10:56
- 지난 8월 17일과 31일 아산시 청년과 함께하는 수어동아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수어는 또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기에 어려우면서도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언어라서 반복 연습과 수어를 실생활에 사용하면서 실천해보는 것이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청년들이 퇴근 후 또는 수업 후 저녁 시간을 내어 소통을 위한 배움을 같이 한다는 것은 매우 보람된 시간을 만들어간다고 생각됩니다. 시제와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를 배우고 문장으로 다시 한번 익히며 표현할 수 있는 수어가 늘어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자세한 손가락 모양이나 얼굴표정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며 가르쳐주시는 배성희 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9월은 추석이 있어 한 번만 진행되지만, 책과 영상을 보며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합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요즘 주위를 둘러보며 모두의 행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나누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8월 요양보호사 난타 동아리
- 관리자 / 2023-09-04 10:28
- 지난 8월 24일 요양보호사와 함께하는 숟가락 난타 동아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숟가락 난타 박자를 알고, 실수없이 노랫가락에 맞춰 흥겹게 난타를 하는 모습에 즐거움이 배가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김동국 강사님이 오셔서 주걱 난타 시범도 보여주시고 새로운 박자도 알려주셨습니다. 일터에서의 스트레스를 조금은 풀어주고 동료애도 쌓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들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10월 마지막 난타 경연을 위해 더 열심히 하자고 응원하는 목소리에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태풍으로 8월에는 한 번만 진행되어 아쉬움이 컸기에 9월이 더 기다려집니다. 가을에는 더 풍성한 맘으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3-08-18 14:28
- 8월 17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최연재 노무사와함께 혹서기로 인해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일정으로 인해 8월에는 한 회 진행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센터에서 진행) 8월 입추와 말복이 지나고 새벽과 밤은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여전히 낮에는 폭염주의보,경보안내 문자가 오는와중에도 노동법률상담을 위해 센터를 찾아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번 상담은▶기존 질병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업무로 인하여 질병이 더 악화되었을 경우 산재 대응 방안과 업무로 인하여 일을 할 수 없어 퇴사를 하였을 경우 산재 신청 방법에 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9월 14일, 21일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9월은 다시 야외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뵙겠습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산시청년 수어동아리 7월 활동
- 관리자 / 2023-07-28 09:43
- 7월 13일과 27일 19:0~20:00에 아산시 청년들과 함께하는 수어동아리가 있었습니다. 수어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라 낯설고 어렵게 다가왔는데 3개월 지나니 조금씩 친숙해지는 기분입니다. 장소, 가족, 지문자, 시간에 관한 단어들을 배우고 문장으로 표현하고 대화형식으로 서로 나눠보며 재미와 보람을 가져보았습니다. 언어는 소통의 수단입니다. 수어로 또다른 소통을 하게하며 소외되고 배제되는 사람없이 모두 자기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방학 중, 멀리서 참여해준 청년들의 마음에 감사하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배성희 강사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고 8월에 만나요~~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3-07-28 09:34
- 7월 20일, 27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이서용진 노무사, 최연재 노무사와함께 혹서기로 인해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센터에서 진행) 7월에 들어서며 시작된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찝찝하고 더운 날씨에도 센터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이번 상담은▶정해진 소정근로시간외에 계속되는 연장근로▶임금계산에 차이가 났을때의 계산법(대응법)▶임금지급 날짜가 지났음에도 주지않은 임금(임금체불) ▶질병산재 등에 대한 상담을 하였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8월 17일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혹서기로 인해 센터에서 진행하며 8월은 센터 일정상 1회 진행합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또래노동인권지킴이 양성
- 관리자 / 2023-07-24 15:58
- 7월 22일 아산시 청소년 또래노동인권지킴이 양성과정 심화단계가 진행되었습니다. 관내 9개 고등학교에서 평소 노동과 상담에 관심이 있고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이 1차 기본과정에 이어 2차 심화 과정에 함께하였습니다. 기본과정에서는 일하는 청소년의 부당사례 상담과 권리침해 예방을 위한 기초 노동법을 알아보았고, 심화 과정에서는 성공회대 하종강 교수를 모셔 근대산업화와 노동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에서 깊이 다루지 않는 노동이지만 현실에서는 일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부당한 사례들도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양성과정을 통해 수료한 또래 지킴이들이 교내에서 기초상담으로 도움을 주고 캠페인 등 홍보를 통해 예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센터 지킴이 선생님들과 하반기 활동계획도 짜고 점심시간 노동법 퀴즈, 제기차기 등 게임도 하며 친목을 다지고 지킴이 강사의 노동 감수성 강의도 들었습니다.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노동시장에서 청소년 노동 존중을 만들어가며 지역 사회 기초고용 질서를 함께 만들어가는 보람된 시간이 다져지는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청소년을 위해 함께해주시는 지킴이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월 요양보호사 난타 동아리
- 관리자 / 2023-07-21 09:53
- 7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8시에 요양보호사를 위한 숟가락 난타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친 일상에 숟가락 난타와 노래를 하며 서로에게 웃음을 주고 위로를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7월에는 박성숙 강사님이 난타와 함께 장구가락을 가르쳐주셔서 한층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간담회도 가지며 친목도 다지고 서로의 고민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하며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더위와 장마에도 서로의 맘을 어루만지며 재미를 찾아 함께 해주신 요양보호사님과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장마 피해 없이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