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6월 20일(목) 버스터미널 환승정류장 옆 공원에서 옥외노동자와 ⋅ 이동노동자의 혹서기 건강권보호를 위한 ‘ 혹서기 옥외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옥외작업 노동자와 이동노동자 보호를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비정규직지원센터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후원을 받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옥외에서 일해야 하는 특수고용 ․ 비정규직 ․ 취약노동자(배달 ․ 택배 ․ 재가요양 ․ 철골 ․ 건설 등)들과 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을 위해 생수(음료) 나눔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비정규직 ․ 취약노동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을 위해 더 노력하고, 활동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