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 진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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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부터 19일까지 아산시 9개 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까지 8개 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상담이 올해는 이순신고를 포함하여 9개 학교에서 이뤄졌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최저임금, 주휴수당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듯 보여집니다 하지만, 간혹 아르바이트 할 때 기초적인 노동법이 지켜지지 않을 때 말하지 못하고 있고, 임금명세서 지급 같은 새로이 적용된 법은 아직 정착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처음 사회생활이라는 경험이 법이 준수되고 기초고용질서가 확립되는 현장이 되어 안 좋은 기억보다는 보람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각 학교 노동인권 또래 지킴이와 청소년 지킴이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