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3개월짜리 파리목숨! 이제그만! 시민캠페인 진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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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공동주택(아파트)에서 근무하시는 경비노동자들과 함께 314일과 1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고용불안을 야기하는 초단기계약(3개월, 6개월 등)을 근절과 상호존중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천안)지역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경비노동자분들이 참여하셨으며, 고용불안의 원인 3개월 근로계약 근절과 무차별적으로 진행되는 구조조정(인원감축)으로 인해 상시적으로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불안한 현실을 아산지역 시민들과 공감하고, 이 문제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해결하기 위한 참여를 요청하였습니다.

 

일하는 노동자들의 고용이 불안하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입주민의 안전과 행복도 불안해 질 수 있고, 대부분 고령의 취약노동자들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센터는 대표적인 비정규직 · 취약노동자인 공동주택 종사노동자의 노동권익보호를 위해 2024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제도개선을 요청하고 다양한 사업을 아파트 경비노동자분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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