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자 심리치유 프로그램 3강이 7월 4일 목요일 저녁7시~9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슬기로운 소통생활’라는 주제로 두리공감의 ‘남주연’강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주제가 슬기로운 소통생활인만큼 2명씩 짝을 이뤄 2분간 강사님께서 주신 주제의 내용으로 서로 말하는 사람과 경청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대화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듣는 사람은 자신이 잘 듣고 있다는 걸 어떤 방식으로 나타내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또, 자신의 지금 감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사진을 골라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위로,응원의 감정카드로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양한 방법의 소통 시간을 가진 후 잘 알지 못했던 참여자들의 얘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7월 11일 마지막 1강을 남겨둔 지금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많은 치유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