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소년또래노동인권지킴이교육 진행하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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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토) 센터에서는 2019년 아산시청소년노동인권또래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09시 30부터 진행된 교육에는 31명의 새내기 지킴이청소년이 참여하여 8시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인권감수성, 노동법, 노동감수성등 지킴이청소년들이 이후 활동하는데 기본적인 소양이 될수있는 교육으로 배치했다.
인권감수성을 강의한 인권교육단체"온다"의 김경미강사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 장애인등의 실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과 사회적 의무에대해 이야기하고 모둠교육을 통해 발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노동법 강의는 노무법인"참터"의 김민호 노무사가 청소년이 알아두면 슬모있는 노동법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지킴이청소년들이 또래들과 노동인권상담을 진행할때 유익한 기본적인 법률지식을 갖추고 활동할수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노동감수성을 진행한 하종강교수는 지킴이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노동을 바라보는 시각과 노동복지 선진국인 서유럽 시민들의 노동감수성에 대해 비교하고 노동에 대한 잠재적인 천시풍조를 꼬집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후 노동인권강사인 이연순선생님의 또래지킴이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활동지침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끝으로 1차 양성교육 8시간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1차시 교육에이어 9월 28일(토) 2차시 양성교육이 센터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날은 이수정노무사의 청소년 아르바이트 사례로보는 노동법 교육과 시민대상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