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청소년노동인권교육과 아르바이트 상담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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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임금체불, 인권침해등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11월 28일부터 아산에 위치한 인문계고등학교(온양고, 온양여고, 온양용화고) 3학년을 상대로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학교와 협의를 통해 매월 2주와 4주에는 찾아가는 아르바이트상담을 통해 직접 학교(온양고, 온양여고, 온양용화고)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법에 보장된 금액보다 임금을 덜 받거나 일하는 과정에 다치고도 제대로 된 치료나 보상이 이루어지지 못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폭언, 폭행을 당하는 등 부당한 처우를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특성화고 실습생이 사고나 과로, 인권탄압등으로 사망하는 등 청소년노동인권 수준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는 충남교육청과 충남비정규직지원센터 차원에서 교육되고 있지만, 인문계고등학교의 경우 진행되지 못하는 부분을 아산지역에 한해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일부인문계고등학교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 등 여력이 되는대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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