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토) 아산시 ‘청년 노동인권 또래’모임을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청나비’활동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 교내 ‘청소년노동인권또래지킴이’ 활동한 지킴이들이 졸업 후 지역 청년 노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결성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은 사회 초년생 청년을 위한 강의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성과의 교제에서 건강한 관계맺기에 대한 내용으로 진솔하게 듣고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단합과 화합을 위해 함께 식사하면서 앞으로 만남의 방향과 우리의 색을 찾고자 ‘일. issue’ (일.잇슈)라는 모임 명칭을 정하고 노동에 대한 다양한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올해 시작하는 청년 또래들이 지역 또는 다양한 직군에서 꿈을 펼치며 노동현장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청나비와 일.잇슈와의 한마당인 ‘또래 한마당’에서 멘토, 멘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