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동주택 상생협약 2개 단지를 시작으로 추가확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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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3월 5일(수) ‘신창에 위치한 소화마을 아파트’와 더샵 레이크 시티 2차 아파트에서 경비·청소노동자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아산시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진행 했습니다.
공동주택 상생협약은 2021년부터 아산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참여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파트에 근무하는 경비 · 미화 · 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과 노동인권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2025년 공동주택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신창 소화마을 아파트’와 ‘음봉 더샵 레이크시티 2차 아파트’가 공동협약자로 참여하였다.
협약내용으로는 △고용불안을 야기하는 초단기계약 개선과 업체변경 시 고용승계 노력, △휴게공간 마련과 휴게시간보장, △인격적 대우, △근로기준법 준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산지역 공동주택 상생협약은 2021년 9개단지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10개단지, 2024년에는 7개 아파트단지와 상생협약을 진행 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2개 단지를 시작으로 7개 단지를 목표로 확대 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