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소년 노동인권 또래지킴이 양성과정 1차시가 7월 20일 토요일.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의 사진을 보며 청나비의 활동에 자부심과 소속감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노무법이 현명의 정수진 노무사님의 청소년이 겪는 부당사례 예시를 통해 또래 상담에 자신감을 가지고 상담 R/P 경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상담 사례를 보며 상담할 때의 태도와 노동법 설명과 기관 연계까지 하면서 청나비 활동에 활력이 생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맛난 점심과 보물찾기 후에 최저임금 차등화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노동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혀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장마로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 참여한 청나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한 청소년 지킴이 선생님들의 수고에도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