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토요일 센터에서 청년 또래지킴이 소모임을 하였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아산시 청소년 또래노동인권 지킴이 활동을 한 지킴이들이 졸업 후에도 자신과 청년 또래들의 노동에 대한 관심과 지역 노동문제에 대한 활동을 위해 모였다.

대학 생활 또는 직장 생활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 이어가는 청년 또래들이 모여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활동을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다.

타 지역에 있는 지킴이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말하였다.

청년 지킴이들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노동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고 또래청년들의 노동권익에도 앞장서겠다고 한목소리를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