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23일(토)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는 2019년 청소년노동인권동아리의 출발을 알리는 사전모임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사전교육에서는 2019년 청소년노동인권동아리 운영계획을 참여한 청소년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간에서는 이연순 청소년노동인권지킴이선생님의 청소년노동인권동아리 활동에 대한 활동 사례와 참여자들의 각오를 들어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끝으로 산림조합 앞에서 시민 대상으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앞으로 활동방향으로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상담’과 연계한 캠페인, 안심알바캠페인을 통해 시민, 사업주 대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올해 진행하게 될 또래노동인권지킴이교육에도 결합하여 새내기 지킴이 양성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