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노동자를위한 노동문화제가 성대히 열렸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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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토)에 아산 신정호 야외 음악당 인근에서 2019년 비정규직 노동문화제가 화창한 봄날을 즐기려 온 가족단위의 아산시민과 250여명의 노동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사전행사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현장을 담은 사진전과 가족사진찍어주기, 커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청소년, 인권, 여성, 성희롱예방, 법률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부스를 설치하여 아산시민과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동수화백의 커리커쳐와 페이스페인팅 부스는 신정호 잔디 밭에 부모님과 놀러온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오후2시부터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민주노총 충남본부 문용민본부장과 아산시 유병훈부시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마중풍물패의 여는마당과 민중가수 임정득씨의 공연이 열렸다. 이어진 노동가요제에서는 금속노조 현담지회 2팀, 지역노조 동원홈프드지회 2팀, 단대지회, 금속법률원팀, 혼합팀 총 7팀이 노래와 춤솜씨로 경연을 벌여 문화제에 모인 시민과 노동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이후 꽃다지 그룹의 공연으로 문화제가 마무리되었다.

아산시민과 노동자들이 모처럼 어우러져 화창한 봄날씨 처럼 즐겁고 행복한 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이후에도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느 아산시민과 노동자들의 문화감수성을 함양할수있는 다체로운 프로 그램을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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