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는 공동주택 일터... 취약노동자 건강 챙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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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공동주택 종사(경비, 미화, 관리원) 노동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220일부터 36일까지 아산지역 19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상반기 건강권보호사업을 진행을 완료 했습니다.

 

본 사업은 공동주택에서 일하시는 취약노동자분들의 건강한 노동을 위해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연 2회 단지로 직접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며, 비정규직 취약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놓치기 쉬운 기초건강 상담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배치해 대부분 고령인 공동주택 종사 노동자들에게 일터에서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센터와 고용노동부산하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탁을 받아 단국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기관인 충남근로자건강센터연계하여 사업을 진행 했습니다.

 

센터는 2021년부터 공동주택 경비 청소노동자의 휴게실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에 종사하고 있는 취약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확대 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비 청소를 담당하는 고령 노동자들의 고용이 이루어지는 공동주택에서 일하시는 노동자들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주택 휴게실 환경개선 사업과 건강권보호사업 그리고 3개월짜리 초단기계약 개선 등 권리보호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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