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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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24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아르바이트 부당사례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청나비‘삼행시 짓기를 열었습니다. 청나비란 <청소년 Labor Vision>의 약자로 청소년의 건강 노동과 내일을 희망하는 동아리를 뜻합니다.
센터 홍보와 상담 안내도 같이 하니 반응이 높고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습니다.
고3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전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한 문의와 주휴수당에 관련한 상담도 하며 졸업 후 사회에 나가려니 설렘과 두려움도 있다는 말도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청소년들의 일터가 안전하고 법이 잘 준수되어 노동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과 사회에 대한 신뢰가 쌓였으면 합니다.
삼행시 하나를 소개합니다. 『청소년은 값싼 노동력이 아닌 나란히 설 미래의 동료 비로소 존중받아야 할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