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상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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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6일부터 22일까지 아산시 9개 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이 있었습니다.
2024년 4월에 시작한 상담이 벌써 마지막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각 학교에 있는 청나비 또래들과 상담을 해주시는 지킴이 선생님들의 수고로 많은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당사례 중 근로계약서 미작성과 임금명세서 미교부가 여전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부쩍 늘어난 3.3% 사업소득세 공제와 임금체불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청소년이 늘어나기 때문에 지킴이 선생님들이 상담과 홍보에 더 많은 신경을 쓰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청소년이 안전하게 일하는 아산시 만들기에 노력하는 센터와 함께 해주시는 청나비, 청소년지킴이, 학교관계자, 착한일터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