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지킴이(동아리)

  • 내 친구들의 권리는 내가 지킨다!

  • 인권과 노동법교육을 이수한 고등학생들의 연합동아리로,
    학교 친구들의 체불임금등을 상담해주고,
    노동인권존중 시민캠페인도 벌입니다.

  • * 인권 및 노동법 교육 이수
    * 아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와 ‘찾아가는 노동상담’ 공동 진행
    * 청소년 노동인권존중을 위한 사업주 및 시민인식개선 캠페인

  • 또래노동인권지킴이 가입

  • 문의 041-534-3626 / kctucnas@hanmail.net

10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상담에 함께 하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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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2~ 29일까지 아산시 관내 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부당사례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학교 담당 지킴이 선생님들과 또래지킴이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있어 차분하면서도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이라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평소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관심을 보이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상담도 하였습니다.

홍보물과 상담 안내지를 나누어 주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도 하고 주위 친구들 중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부당함을 겪고 있거나 참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상담 받도록 안내하였습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한 경우,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고 있는 경우, 주휴수당이 임금에 포함된 건지 물어보는 경우, 청소년 근로시간 미준수(근로기준법 제 69조에는 15세 이상 18세 미만인 자의 근로시간은 1일에 7시간, 1주일에 40시간을 초과하지 못한다고 규정돼 있다.)한 경우, 부당해고 등 아직도 청소년들이 일을 하면서 많은 부당함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어 대면교육과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권리를 알고 부당한 일을 겪지 않고 일을 했으면 합니다.

함께한 지킴이 선생님과 또래지킴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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